[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게티 이미지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졸리는 우아한 손인사와 함께 기품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등 문신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졸리는 최근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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