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황금빛 내인생'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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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47회는 전국기준 3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6회 방송 시청률보다 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평창올림픽 경기 중계로 인해 편성 시간을 변경했음에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상상암이 아닌 진짜 위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서지안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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