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 여파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4.7%보다 4%P 상승한 수치이지만, 2시간 지연 방송으로 인해 40%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암이었던 서태수(천호진 분)이 재검 결과 바닥암이었다는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달여 만에 상상암이 위암으로 바뀐 황당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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