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 이하 ’조선 명탐정3‘)이 설 연휴 기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 명탐정3’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857,4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076,054명을 기록했다.
‘조선 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설 연휴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역주행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조선 명탐정3'는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유쾌한 시너지는 물론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원의 연기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조선 명탐정3'는 지난 8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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