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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오늘(19일) 태극전사들이 '깜짝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안방에서 또 한 번 썰매 종목 메달이 기대됐던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는 오늘 진행되는 3·4차 시기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노립니다.
원윤종-서영우는 어제 진행된 1·2차 시기에서 1분 38초 89의 기록으로 전체 30개 출전팀 가운데 9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위 독일 팀과 차이가 크지 않고 개최국 이점도 있어 막판 뒤집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선 밤 8시 남자 500m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이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따낸 차민규가 '깜짝 메달'에 도전하는 후보입니다.
차민규 외에도 남자 단거리의 맏형 모태범과 김준호도 남자 500m에 함께 출전합니다.
노선영과 김보름, 박지우는 같은 곳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예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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