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설특집 스페셜 비하인드 컷 대방출 #티저촬영현장 (종합)

KBS2 '더유닛'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더유닛'의 스페셜 컷이 방영됐다.

18일 스페셜 분으로 방영된 KBS2 '더유닛'에서는 최종멤버로 선정된 멤버들의 비하인드 컷이 방영됐다.

유닛B와 유닛G의 티저촬영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각기 멤버들의 특색을 살린 컨셉으로 티저촬영에 임하고 있었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만큼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유닛B의 티저컨셉은 남성스러움, 훈훈한 남친컨셉 등으로 이뤄졌고, 유닛G의 컨셉은 섹시함, 깜직함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특히나 추운날씨에 수트 한벌로 야외촬영을 해야만 했던 유닛B와 유닛G는 몰아치는 바람에도 웃음을 잃지않으며 유쾌한 모습으로 단체촬영을 마쳤다.

특히 지난번 순위식 발표때 유나킴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수지와의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본인의 탈락사실에 몹시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다가도 수지에게 "너가 되어서 참 좋다."라고 말해 수지는 물론 보는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어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그 후 최종 멤버로 선정된 유닛B와 유닛G는 첫 공식 행사에 나섰다. 첫 팬미팅에 나선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팬들과 마주했다. 그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고, 용기를 얻었다.

이 날,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의 영상이 순위별로 공개됐고, 미방영 영상 또한 방영됐다. 유닛G의 스페셜 컷이 공개된 후, 이어 유닛B 멤버들의 영상이 차례대로 공개됐으며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은 일상속 비하인드 컷을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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