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정현 /사진=연합뉴스 |
테니스의 정현( 사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했다.
생활용품 제조업체 피앤지(P&G)는 정현이 P&G 패밀리홈을 찾아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P&G는 대회 기간에 P&G 후원선수와 선수 어머니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날 수 있도록 패밀리 홈을 마련했다.
경기시청을 위한 대형 스크린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고, 질레트·팬틴·SK-II 등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에서 헤어 스타일링, 스킨케어 등 다양한 뷰티케어 서비스를 한다.
질레트에서 제공하는 스타일링 서비스도 그 일환이다.
정현 말고도,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메달리스트 거스 켄워시, 독일 스키점프 국가대표 리하르트 프라이타크 등 세계 각국 선수들도 그루밍 서비스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대회 기간 계속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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