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사람이좋다' 강유미父 "'동이' 촬영 중, 배우들 사이 딸 보며 성형하라 권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의 사극 '동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는 개그우먼 강유미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유미의 아버지는 "딸 성형을 내가 시켰다. 예전에 사극 '동이'를 촬영할 때 매니저로 따라갔는데 그때 좀 그렇더라. 그래서 성형을 해라고 허락을 했다"고 고백했다.

평소에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던 강유미가 예쁜 연예인들 사이에서 외모로 비교당하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의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

이에 강유미는 "아니다. 내 의지다. 내 의지가 80% 정도는 된다"며 "부모님의 의견이 전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빠가 저렇게 생각을 해주셔서 더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