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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효리네 민박2’ 노천탕 첫 개시, 어떤 이야기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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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겨울 민박 야심작 ‘노천탕’이 개시되는 가운데 오늘(11일) 이들의 민박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노천탕을 이용하게 된 첫 손님들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특별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부부는 노천탕에 쌓인 눈을 깨끗이 쓸고 닦아냈고. 윤아는 손님들의 피부 미용을 위해 온수에 약초 주머니를 넣었다.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앞에 쌓여있는 장작 더미에 손수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리며 노천 목욕탕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볼거리를 더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이상순의 음악 선곡으로 한층 달아오른 민박집의 모습도 공개된다.

윤아는 10년 차 걸그룹답게 음악에 맞춰 최신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고 윤아로 인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댄스에 동참했다. 손님들이 노천탕을 이용하는 동안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세 사람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손님들이 반한 겨울 노천탕의 모습과 이들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추억 이야기는 오늘 밤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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