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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복면가왕’ 위기에 놓인 가왕 ‘레드마우스’…실력파 가수 4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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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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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레드마우스가 위기에 놓였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가왕 레드마우스 앞에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듀엣곡 무대에서 숨겨뒀던 가창력을 솔로곡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팝페라 가수 카이는 “그동안 저평가되었던 것 같다”며 “장르에 상관없이 노래를 너무 잘 한다”고 복면 가수를 칭찬했다. 이어 작곡가 유영석도 “가왕을 불안에 떨게 할 노래”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준결승에 진출한 복면 가수 4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가왕 레드마우스는 6연승의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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