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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3월 2~3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7일 오전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3월 2~3일 'STAY 622, JUNG YONG HWA'가 서울에서 열린다"라고 팬미팅 개최 사실을 공지했다.
이어 "정용화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STAY 622'는 그동안 큰 사랑으로 응원해준 팬분들께 진솔한 음악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본 행사의 수익금은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기부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용화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 입학 당시 면접 여부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정용화는 3월 5일 입대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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