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발암물질 파동’이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생리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지난 9월 28일 발표했다. 비록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및 팬티라이너 666개 품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는 일시적으로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그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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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깨끗한 생리대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허브데이의 생리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고 아시아 로하스(LOHAS) 인증을 취득한 ㈜허브데이의 생리대는 “건강한 여성용품 생리대만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의 모토를 지켜왔다. 허브데이 생리대는 안전규격에 적합한 소재만을 사용하여 이미 입소문을 통하여 알만한 여성은 다 알고 있는 소문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식약청의 1차 전수조사 결과 허브데이는 대부분의 유해물질이 불검출되었을 뿐 아니라, 일부 검출된 항목에 대해서도 생리대 패드 1개당 위해물질이 1㎍ 이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패드 1개당 위해물질이 1㎍ 이하로 검출된 제품은 대다수가 무향 제품인 데 비해, 유향 제품으로서는 허브데이가 유일하게 건강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로서 인증을 받은 것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주)허브데이는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 승인(KSIA 9001/ISO 9001)을 얻었다. 또한 2011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제품등록 인증을 얻고 2012년부터는 캐나다, 호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13개국에 수출을 이어갔으며, 2015년 LOHAS 친환경 기업 인증을 받은 후 2016년에는 필리핀, 몰디브, 인도, 마카오 등에까지 수출 국가가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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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데이는 생리 기간에 발견되는 질병에 대해 중의학 의론에 의거하여 정선된 다양한 순수한방 식물인 박하, 알로에, 어성초, 빙편 등 식물성분과 함께 강력 접착 커버와 쾌속흡수패드 등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6겹 구조의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허브데이는 2010년 여성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 2013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주)허브데이 박세창 대표는 “허브데이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깨끗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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