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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서울메이트'캡처 |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서울메이트’김준호, 소개팅 주선자로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12회에서 김준호는 로따의 소개팅 주선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핀란드 메이트와 함께 족발골목 나들이를 갔다. 한국에 유학 중인 레일라 셋째 딸 로따도 참여했다. 김준호는 “내일은 집에 동생들이 놀러 올 예정이에요”, “로따 소개시켜주기”라 말하며 계획을 핀란드 메이트에게 말했다.
김준호는 첫 번째 후보자로 몸짱 개그맨 류근지를 보여줬고, 두 번째로는 빅맨 류민상을 보여줬다. 레일라 친구들은 웃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로 키 작은 재간둥이 정명훈, 네 번째로는 훈남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을 보여줬다.
리카는 근육맨 류근지를 선택했고, 레일라는 훈남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을 선택했다.
레일라는 로따에게 “근육보단 곧은 심지를 지닌 사람이 중요하다”말하며 진중함을 보였다.
김준호는 로따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로따는 “마음이 중요해요”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마음만 보는구나, 전세계가 마음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 하우스에 동생들이 찾아와 코믹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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