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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모두의 연애'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최원명이 전 여자친구 강민아를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19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신재하(신재하)를 질투하는 최원명(최원명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명은 강민아(강민아 분)와 다정한 모습으로 있던 남자 신재하가 과학 천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다정한 두 사람 모습에 질투를 느끼며 "꼭 내것을 빼았긴 것 같다. 내가 무슨 짓을 한 걸까"라고 후회했다.
선물을 들고 강민아가 일하는 카페를 찾은 최원명은 잠든 강민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신재하를 목격했다. 그는 카페 안으로 달려가 "내가 못 올 곳 왔느냐. 이럴려고 시간 갖자고 그랬느냐. 우리 아직 헤어진 거 아니지 않느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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