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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2월 5일 컴백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발매일을 2월 5일로 확정했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븐틴은 앞서 ‘붐붐’, ‘박수’ 등을 성공시키며 차세대 톱 퍼포먼스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상태. 다시 한 번 화제의 칼군무를 선보일 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오는 2월 2~3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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