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선미 측 "'주인공' 셰릴 콜 표절 논란? 확인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가수 선미 측이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19일 선미 측 관계자는 신곡 '주인공' 표절 논란에 관해 복수의 언론을 통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18일 '주인공'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 가수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과거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파이어(Fire)' 등으로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던 작곡가 테디의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선미의 '주인공'은 발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