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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소년공화국 선우,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 이야기'로 뮤지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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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소년공화국의 선우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선우는 뮤지컬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 이야기(이하 ‘어겪사’)’의 일본 공연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앞서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웹드라마 ‘연금술사’ 및 일본 지상파 채널 MX에서 방영된 ‘너의 눈동자에 꽃다발을’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 또한 선보인 선우는 뮤지컬 도전까지 나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어겪사’는 작년 2017년 5월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로 일본에서는 두 번째 공연이 예정돼 있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을 다룬 내용으로 국내에서도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선우는 한번도 연애경험이 없지만 어느 날 우연히 첫 눈에 반한 사랑을 만나게 되어 고백하는 ‘태평’ 역을 맡았다. 모든 대사를 일본어로 소화해 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어겪사’ 일본 무대는 3월 2일부터 일본 신주쿠 시어터 모리에르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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