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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선미, 음원 차트 '주인공'됐다…7개 차트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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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음원 차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 발매한 선미의 2018년 첫 번째 싱글 '주인공'은 19일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7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까지 '올킬'한 것.


이로써 선미는 지난해 '가시나'에 이어 또 한 번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믿고 듣는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컴백 무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선미 특유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차트를 휩쓸고 있는 이번 신곡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 더욱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음악의 매력이 배가되었다는 평가다.


또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으며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 녹여냈다. 완벽한 곡 구성과 뛰어난 퀄리티의 '주인공'은 '섹시 퀸' 선미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는 2018년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박진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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