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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티아라 4人, 이름 지키기 나선다…상표 출원 거절 사유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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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4인이 그룹명 지키기에 나선다.

티아라의 멤버 효민, 큐리, 지연, 은정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특허청에 MBK가 티아라를 상표로 출원한 것에 대해 특허청이 이를 거절해야 하는 사유를 적은 정보제출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들의 대리인 장천 변리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거절 사유서를 낸 마땅한 이유가 존재하며, 만약 특허청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이의 제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 효민, 지연, 은정, 큐리는 지난 4일 자필 편지를 통해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음을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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