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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선미, 올해도 '주인공'…음원차트 7곳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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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선미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지난해 '가시나'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선미가 올해도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해로 예고하고 있다.

선미가 5개월 만인 지난 18일 오후 6시 발매한 신곡 '주인공'(Heroine)이 19일 오전 9시 기준 최대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올레뮤직 등 7곳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다.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2000년대 후반을 풍미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시인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이후 '보름달' '가시나'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차세대 디바로 떠올랐디.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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