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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기홍SNS) |
배우 이기홍이 한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홍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에는 제 머리가 제일 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홍을 비롯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함께 출연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와 컬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 위치상 이기홍이 한국에서 머리 크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컬투보다 큰 머리 자랑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기홍은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홍보차 내한해 다양한 스케줄로 팬들과 만났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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