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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5'를 찾는다.
Mnet 측은 16일 YTN Star에 "워너원이 2월 중 '너의 목소리가 보여5(너목보5)' 녹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상위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지난해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번 출연분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너목보5'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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