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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TV캡처] '투깝스' 조정석, 라이터 이용해 최일화 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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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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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조정석이 최일화를 유인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에서는 정환(최일화)를 잡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동탁(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탁은 "탁정환 검사장이 계속 이 라이터를 찾고 있다면 진수아(옥자연)도 이 라이터를 찾고 있을거다"고 추리했다. 이에 호태(오의식)는 "그런데 진수아가 꽁꽁 숨지 않았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수창은 동탁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수창은 "라이터가 누구 손에 들어가야 가장 위협적이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동탁은 "탁정환 검사장을 잘 아는 사람, 약점을 빠삭하게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동탁은 조회장(김종구)을 찾아가 라이터를 내밀었다. 동탁은 조회장에게 라이터에 녹음된 것을 들려주며 "16년 전 탁정환 검사장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것만 좀 알려달라"고 말했다. 동탁의 말에 넘어간 조회장은 정환에게 자신이 라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정환은 수아에게 라이터를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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