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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장승조X린아 2세 임신 소식에 시상식 소감 재조명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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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린아 SN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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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장승조와 린아의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승조의 아내를 향한 애정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는 결혼 3년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린아가 임신했다. 현재 초기라 조심스럽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아내 린아를 향한 장승조의 애정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재 ‘돈꽃’에서 장부천 역으로 열연중인 장승조는 작년말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상식에서 장승조는 제작진들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를 전한 뒤에 아내를 향한 사랑꾼 발언을 했다. 그는 "내 사랑하는 아내, 자기야 상 받았다.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린아와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고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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