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X김동현X레이먼 킴, 클럽 보디가드 출신 3인방의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클럽 보디가드 출신들의 이야기가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데프콘과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데프콘, 김동현, 레이먼 킴의 공통점이 있다. 셋 다 클럽 보디가드 출신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데프콘이 먼저 입을 열었다. 데프콘은 “일주일 정도 단기로 했었다”면서 “밤업소 페이가 제일 짭짤하지 않냐”고 동의를 구했다. 이에 레이먼 킴은 “나는 모르겠는데”라면서 시침을 떼 웃음을 안겼다.

이어 레이먼 킴은 “클럽 보디가드는 싸움을 말리려고 있는 존재다”라고 해명했다. 폭력적이고 거친 직업이 아니라 소란을 막기 위한 일이라는 것. 그러면서 레이먼 킴은 “토론토 쪽에서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저는 신사역에 R 호텔 클럽에서 일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일을 하게 된 계기로 “선수 하다가 그만 두고 잠시 다른 일을 했을 때 했다. 돈 벌고 싶어서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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