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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냉장고' 데프콘 "정형돈과 가족 같은 사이, 스케줄도 관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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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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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래퍼 데프콘이 절친 정형돈과의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푸드 파이터' 데프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냉장고를 부탁해' 전 MC였던 정형돈을 언급했다. 데프콘은 "정형돈과는 가족 같은 사이다"라며 "그가 스케줄도 관리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 몇번 섭외를 받았지만 출연을 고민했는데 고든램지 편 이후 결정했다"라며 "정형돈에게도 말하니 믿고 나가도 된다고 해서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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