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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막영애16' 김현숙, 이승준과 대판 싸웠다 "어른이면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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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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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이승준과 싸움을 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3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이 짐을 싸 어디론가로 갔다.

이날 이영애는 부른 배를 안고 정채연의 행사장 앞에서 굿즈를 팔았다. 굿즈 제작을 의뢰했던 팬클럽 회원이 돈을 들고 도망갔던 것이었다.

굿즈를 팔던 이영애는 정채연의 사진을 찍으려던 남학생과 부딪혔고, 남학생은 넘어져 카메라를 깨트렸다. 경찰서로 달려온 이승준이 남학생에게 카메라 값을 물어주자 이영애는 "어른이면 뭐하냐. 누가 수습하라고 그랬느냐. 돈을 왜 주냐. 억울하게"라고 소리쳤다.

이어 이영애는 "직원들 월급 때문에 천만원이나 빚졌는데, 더 빚을 져야 하느냐"라고 잔소리를 늘어놨고, 이승준은 직원들에게 "강원도 일도 꽝이 나고, 영자씨가 하던 일도 꽝이 났다. 소름끼치게 꽝이 났다. 다 꽝꽝꽝!"라며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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