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신성록과 이진욱, 고현정, 봉태규, 정은채, 한은정, 박기웅, 윤종훈, 오대환(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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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신성록과 이진욱, 고현정, 봉태규, 정은채, 한은정, 박기웅, 윤종훈, 오대환(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턴'은 의문의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을 상대로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고현정 분)와 촉법소년 출신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이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스릴러로 오는 17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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