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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이 넘쳐"... '싱글와이프2' 확 바뀐 부부들, 첫 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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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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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와이프’ 시즌2 부부들이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싱글와이프2’ 제작진은 15일 서경석-유다솜, 임백천-김연주, 정만식-린다전, 정성호-경맑음, 김정화-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각 부부별 특유의 포즈가 담긴 화보에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서경석 아내 유다솜과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만식 아내 린다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시즌 1과 달리 낭만일탈을 떠난 아내들이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는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 만들기’에 나선다. 스물여섯 어린 나이에 결혼한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과 일본 유학파 출신 연극배우이자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의 이야기 등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만식은 아내의 여행 메이트를 찾기 위해 ‘의문의 여성’에게 함께 여행을 가줄 것을 간곡히 부탁해 남다른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뿐만아니라 90년대를 주름잡은 ‘워너비 MC’ 임백천과 김연주, 2남 2녀 ‘다둥이 부부’인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배우 김정화와 CCM 작곡가 출신의 남편 유은성이 색다른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보다 많은 대한민국의 아내들에게 달콤한 휴가를 선물하고자, 다섯 커플 외에도 또 다른 사연을 가진 아내들이 릴레이로 소개될 예정이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오는 17일 ㅇㅗ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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