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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ID 솔지 측 "안와감압술 후 오늘 퇴원…통원 치료 병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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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리더 솔지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했다.

솔지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10일 "솔지가 지난 8일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 회복 중에 있다"며 "오늘 오후 퇴원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통원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지 측은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며 안와감압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정확한 수술 경과를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솔지 스스로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며 "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하는 등 활동 의지를 드러냈으나 복귀 시기는 아직까지 미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바나나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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