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유선호부터 임현식까지" 조권, 큐브 식구들과 훈훈한 동료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조권이 새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조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큐브 소속 후배님들 새벽 뮤직비디오 촬영 깜짝 응원 와줘서 너무 놀랐던…. 덕분에 힘내서 촬영 잘 마칠 수 있었어요. 큐브 짱"이라며 해시태그로 큐브 소속 가수들을 모두 태그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CLC, 펜타곤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유선호와 비투비 임현식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큐브 패밀리 보기 좋네요", "JYP가 아니라 좀 어색하지만 응원해요", "신곡 완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16년간 함께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큐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늘(10일) 오후 6시 2018년 큐브 첫 주자로 디지털 싱글 '새벽'을 공개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조권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