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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Y현장]조권 "입대? 때 되면 갈 것…지금은 앨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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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입대 문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가수 조권이 10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디지털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1989년생인 조권은 올해 서른이 됐다. 2AM 멤버 중 창민은 군복무를 마친 '군필돌'이며, 슬옹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황. 이에 조권에게도 입대 관련 질문이 나왔다.

조권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자마자 군대를 갈 순 없었다. 이적 후 너무 활동을 안하고 가버리면 많은 분들이 당황하실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들 가는 것처럼 때가 됐을 때 갈 것"이라며 "당장 놓여있는 과제는 오늘 6시에 공개되는 '새벽'이라 노래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변을 마무리했다.

한편 '새벽'은 조권이 '횡단보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을 표현한 가사와 조권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새벽' 음원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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