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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종신X민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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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민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한다.

윤종신과 민서는 지난 9일 진행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함께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좋니'와 '좋아'를 한 무대에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높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윤종신은 미스틱 리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한 '좋니'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 롱런 기록을 세웠다. 이후 민서는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한 답가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1위를 휩쓸었다.

이날 녹화에는 윤종신과 더불어 이적, 015B, 오왠이 출연했으며, 4개월 만에 녹화를 재개한 것이어서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녹화분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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