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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걸카인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힙합 콘셉트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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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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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무기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10일 소속사 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걸카인드(세흔, 지강, 썬제이, 엘린, 메딕 진)의 데뷔곡 ‘FANCI’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 속에는 ‘FANCI’ 음악에 맞춰 각 잡힌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걸카인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흔, 지강, 썬제이 3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중반부터 엘린과 메딕 진이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완전한 ‘FANCI’ 안무 대형을 이루고 있다.

다섯 멤버는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박력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안무와 매력적인 표정 연기를 뽐내는 등 아직 데뷔 안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로듀스 101’ 출신 세흔을 주축으로 구성된 걸카인드는 그룹이 지향하는 힙합 장르에 걸맞게 퍼포먼스와 랩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도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다. 특히 청순, 큐트 콘셉트의 걸그룹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현재 가요계에서 힙합 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대중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걸카인드는 오는 17일 데뷔곡 ‘FANCI’ 공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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