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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오늘(10일) 골든디스크 개최···워너원·트와이스·아이유·윤종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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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골든디스크 시상식/사진=골든디스크


오늘(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개최된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10~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은 10일, 음반 부문 시상식은 11일 진행된다.

10일 시상식에는 윤종신, 아이유, 트와이스, 워너원 등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음원 강자들이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한 워너원은 큰 인기에 힘입어 골든디스크 신인상, 본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다. 또한 트와이스는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셰이커’ 등 히트곡을 앞세워 골든디스크 양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8년 만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이유는 올 한 해 ‘밤편지’, ‘사랑이 잘’, ‘팔레트’ 등 정규앨범뿐 아니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본상 후보에 올랐다.

윤종신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찾는다. 지난 한 해를 대표한 ‘좋니’의 흥행에 이어 ‘좋아’까지 흥행에 성공한 그가 선보일 첫 연말 시상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0, 11일 양일간 JTBC와 JTBC2 채널에서 오후 5시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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