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정혜성 첫 인상은? '설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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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의문의 일승' 배우 윤균상이 정혜성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윤균상, 정혜성은 지난달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네이버 V앱에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상대역인 정혜성의 첫 인상에 대해 "털털귀요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 첫 만남이었는데 털털하게 다가와서 이야기해줘서 편하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윤균상, 정혜성이 출연하는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탈옥수가 된 의문의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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