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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무한도전’ 양세형 박명수에 “너무 옛날 개그, SNS에도 안 쓴다”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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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무한도전' 양세형/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양세형이 형들 박명수와 정준하의 개그에 대해 속내를 밝혔다.

1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도전하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는 양세형, 양세찬, 홍윤화 등에게 테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양세형은 "너무 옛날 개그다. 이런 건 요즘 SNS에도 안 올린다"고 혹평을 했다.

이후 박명수와 정준하는 개그에 대해 회의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잘 맞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아이디어 회의를 그만두고 각자 대본을 만들었다. 하지만 박명수 개그에 대한 평가는 "2017년 개그 중에 제일 재미없다", "코너 자체가 잘못됐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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