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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백조클럽' 손연재X성소 "체중계 조작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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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손연재와 성소가 다이어트로 대화를 나눴다.

15일 방송된 KBS2TV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손연재와 성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모인 백조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주미는 근막 파열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혀 발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오윤아는 “소고기라도 붙여야 하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꽃의 왈츠’라는 곡에 맞춰 준비한 창작안무 숙제를 선보이는 발표 시간을 가졌다. 백조들은 경계대상으로 열정이 넘치는 오윤아를 뽑았다. 첫 발표를 하는 박주미는 부상투혼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해냈다. 이어 새 멤버 손연재가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푸에테 턴으로 마무리를 하며 박수를 받았다. 손연재는 “옛날기억이 났는데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성은과 성소는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8년만에 토슈즈와 재회하게 된 왕지원은 완벽한 무대를 해냈다. 감독 김주원은 박주미를 1등으로 뽑았다. 단장 서장훈은 “1등 부상으로 닭볶음탕 선택권을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박주미는 부상을 극복하기 위해 근육 사용방법을 다시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와 성소는 거리로 나섰다. 두 사람은 쇼핑을 하고 체중관리를 위해 샐러드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공통점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손연재는 체중계를 조작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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