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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쇼케이스계의 유재석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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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방송인 김일중이 ‘아이돌 쇼케이스계의 유재석’으로 등극한 비결을 공개한다.

오랜만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찾은 김일중은 “그동안 방탄소년단, 아이유, 이효리, 블락비 등 최정상급 아이돌의 쇼케이스 사회를 도맡느라 바빴다. 내가 아이돌 행사계의 유재석이 됐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나의 비결은 흥 넘치는 리액션이다. 기사에 집중하는 기자들과 달리 나는 리액션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아이돌이 편하게 쇼케이스를 마칠 수 있다”라며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가장 예쁜 아이돌은 누구였냐”라는 질문에 김일중은 “개인적으로 가장 예쁜 아이돌은 에이핑크의 손나은이었다. ‘손나~예뻐’”라고 유행어를 남발하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의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짚어보고 2018년에는 북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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