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14인조 그룹 ‘원포유’, 일본 콘서트 위해 18일 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보이그룹 원포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크리스마스 시즌 일본 프로모션 콘서트를 위해 오는 18일 일본으로 떠난다.

원포유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구의 'K-stage O!'에서 총 5회의 공연을 펼친다. K-stage O! 무대는 '케이팝 가수들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케이팝 가수들의 무대가 많이 열린 곳이다.

원포유의 25일 크리스마스 공연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오픈 날, 많은 팬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원포유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원포유는 일본 Mnet이 주최하는 방송 'Power into TOHOKU!' 오프닝 게스트에 출연해 일본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일본 프로모션 및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 10월 29일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ery very very'를 공개했다. 일본에서는 평균 신장 180센티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 , 평균연령 10대인 귀여운 L팀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퍼포먼스로 일본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