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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채린이 때문에”…산다라박, 연속 NG에도 즐거운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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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CL로 인한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메시지 부탁을 받아서 촬영해야 하는데 채린이 때문에 자꾸 NG남. 같이 있으면 항상 즐겁고 웃을 일만 생긴다”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산다라박이 어플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부탁받은 영상 메시지를 하려고 하지만 CL로 인해 완성하지 못했다.

CL은 불을 끄거나 “누구세요?”라고 말하면서 의도치 않게 산다라박의 영상에 NG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같이 있으면 항상 즐겁고 웃을 일만 생긴다”고 말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케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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