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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의문의 일승' 정혜성, 윤균상 체포 위기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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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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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균상을 도왔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1회에서는 진진영(정혜성 분)이 김종삼(윤균상)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딱지(전성우)가 인질로 붙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고 천억을 찾으러 갔다. 김종삼은 천억을 찾던 중 진진영에게 붙잡혓다. 김종삼은 "네가 자꾸 이러면 사람이 죽어. 그러니까 제발 좀 가라"라며 진진영을 따돌렸다.

이때 김윤수(최대훈)와 수사대가 김종삼을 발견했다. 김종삼은 도망쳤지만 붙잡힐 위기에 놓였고, 진진영이 김종삼 앞에 차를 세웠다.

진진영은 "보아하니 돈 주고 사람 데려올 생각인가본데 그거 다 범죄야. 인질 교환 어렵거든. 내가 너 구하려고 검사랑 수사대 따돌린 거 아니거든. 일단 사람부터 구해야 되니까"라며 쏘아붙였다.

김종삼은 "너희들이 못 구하니까 차 세우라고"라며 다그쳤고, 진진영은 "대한민국 형사 물로 보냐? 그럼 누가 살리는데"라며 발끈했다. 김종삼은 "돈. 돈이 살려"라며 독설했다.

결국 진진영은 김종삼에게 차를 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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