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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김혜선, 리즈시절 미모 눈길 '걸그룹 센터급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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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혜선, 리즈시절 미모 눈길 '걸그룹 센터급 미모' /김혜선,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혜선이 국세청의 세금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선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선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1일 국세청은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 140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배우 김혜선의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4억 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혜선은 이날 스포츠조선을 통해 "14억 원의 체납금 중 10억여 원을 내고 남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선은 "전 남편의 이혼 당시 그의 빚을 떠안았고, 아이들과 잘 살아보기 위해 2012년도에 가진 돈을 모아 투자했는데 사기를 당했다. 이후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014년경에는 14억여 원까지 이르렀고, 결국 개인 회생을 신청하고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3년 동안 열심히 일해 현재 10억 원 정도를 갚았으며 남은 4억 700만 원에 대한 금액이 오늘 기사화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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