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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상이몽2’ 박진희 “5살 연하 판사 남편, 진짜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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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희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5세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하는 배우 박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후 현재 순천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C들은 이런 박진희를 가리켜 “21세기 국가과제인 지방분권을 실천하고 있다”며 순천살이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희는 “저는 지구인으로 태어나서 너무 서울에서만 살았다”며 “근데 남편 직업 특성상 3~4년에 한 번씩 순환근무를 하다 보니 최소한 한국인으로 살다 죽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을 당시만 하더라도 결혼을 포기했었다는 박진희는 “(남편이 어려) 연인으로 발전될 관계는 아니겠다고 생각했었다”며 “근데 이게 진짜 ‘너는 내 운명’이더라”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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