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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그사이' 이준호, 강렬한 첫 등장 "내가 구걸하는 걸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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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준호가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하문수(원진아 분)와 이강두(이준호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어린 하문수는 과거 동생 하연수를 데리고 촬영을 하기 위해 한 건물로 향했다. 그곳에서 건물이 붕괴가 됐고 붕괴되는 건물에서 동생을 바라보던 하문수(원진아 분)는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깬 하문수는 목욕탕 오픈 준비를 하며 문을 열었다. 한편, 이강두(이준호 분)는 임금 문제로 잡부 일에서 갈등을 겪었다. 그는 거지라며 무시하는 상사에게 "내가 구걸하는 걸로 보이냐"며 주먹을 휘둘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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