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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배우 안재홍, ‘광고계 블루칩’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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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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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배우 안재홍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맹활약 중이다.

안재홍은 현재 커피,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 포털, 배달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앞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봉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안재홍은 이후 KBS2 ‘쌈 마이웨이’ 김주만 역할을 통해 현실 청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젊은 남자 배우 중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안재홍의 인기는 광고계까지 이어졌다. 최근 안재홍은 올해 4분기에만 4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안재홍이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이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이에 지난해에는 ‘광고인이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안재홍의 높은 호감도가 광고주들의 선호를 받는 것 같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계속해서 다수의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광고 이외에도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윤성현 감독의 신작 영화 ‘사냥의 시간’의 출연을 결정하고,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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