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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별밤지기 출신’ 윤하, 오늘(11일) '별밤' 출연… '고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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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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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윤하는 이날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별밤’의 생방송에 출연해 오랜만에 ‘별밤’을 찾은 소감과 그간의 근황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5년 만에 발매하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과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윤하는 2011년 5월 제22대 ‘별밤지기’로 발탁된 후 3년 반 동안 ‘별밤’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최연소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편안한 소통 능력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 ‘별밤’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2011 MBC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도 수상했다. DJ 하차 후에도 지난해 약 일주일 동안 임시 ‘별밤지기’로 활약하기도 했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는 그동안 꾸준히 ‘별밤’을 청취하며 애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윤하는 ‘별밤’ 출연에 앞선 이날 오후 6시 선 공개곡 ‘종이비행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종이비행기’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공동 작업한 노래로, 겨울에 걸맞은 따뜻한 감성을 담은 곡이다. pH-1(피에이치원)이 랩 피처링을 맡았으며 인기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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