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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더유닛' 제업·이보림, 무서운 상승 속도…TOP9 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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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KBS2 ‘더유닛’ 방송 화면

KBS2 ‘더유닛’의 제업과 이보림의 높은 순위 상승폭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더유닛’에서는 1차 시청자 투표(11월 11일~12월 3일)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남자는 김티모테오가, 여자는 양지원이 중간집계부터 1위를 지켰다.

이런 가운데 제업과 이보림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남성 40위로 시작한 제업은 중간 집계 22위를 거쳐, 최종 10위까지 올랐다. 30계단 상승한 수치다. 여성 44위였던 이보림 역시 중간 집계에서 25위를, 최종순위에서는 1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두 사람의 상승세는 그간 보여준 실력과 태도에서 비롯됐다. 제업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배 군단의 조현아의 호평을 받으며 투나잇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두 번째 미션 무대에서는 ‘몬스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림 역시 최선을 다하는 자세와 열정으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줬다.

제업과 이보림이 상승세를 이어 최종 9인에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업과 이보림이 출연 중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2차 시청자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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