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정보석이 야구경기 도중 야구공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부서지는 등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이다.
지난 10일 정보석의 소속사는 정보석이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지난 9일 인천의 한 야구장에서 연예인 리그 야구경기 결승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타자가 받아친 공에 안면을 강타당하며 골절상을 입었다.
그는 서울의 한 병원에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단장으로 있고, 이 야구단에는 가수 이문세를 비롯해 배우 이종원, 유쥰상, 서지석과 컬투 김태균, 정찬우 등이 소속돼 있다.
kykang@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