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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엄정화X선미, 'SBS 가요대전'서 합동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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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엄정화와 선미가 합동 공연을 꾸민다.


11일 한 매체는 엄정화와 선미가 'SBS 가요대전'에서 합동 무대를 가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엄정화는 이날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에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졌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여가수가 뭉쳤다는데에 궁금증을 높였다.


엄정화는 오는 1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파트 2 (The Cloud Dream of the Nine 2)'를 발표한다. 선미는 지난 8월 싱글 앨범 '가시나'를 발표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 자리를 휩쓸고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가시나'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SBS '2017 가요대전'은 그룹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워너원, 가수 아이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25일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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